[두둠 뉴스] 지로, CES 2024 참가해 글로벌 영상 시장 본격 진출

CES 2024에서 유레카파크 서울관(K-startup)에 참가하는 두둠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4.01.02 (화)
[두둠 뉴스] 지로, CES 2024  참가해 글로벌 영상 시장 본격 진출
  • 편의성 뛰어난 영상 제작 플랫폼 ‘두둠’ 운영사 지로, CES 2024 참가
  • 세계적으로 영상 제작 늘어가는 추세, 지로 ‘두둠’, ‘드롭샷 스톡’으로 글로벌 공략
  • 드롭샷 스톡, 고품질 아시아 영상 소스 판매… 각종 콘텐츠 프로그램서 수상


영상 제작 플랫폼 ‘두둠'(Dudum)을 운영하는 지로가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 ‘CES 2024’ 에 참가해 아시아 스톡 거래 플랫폼 ‘드롭샷 스톡’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의 서울관(K-startup)에서 지로는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영상 제작사 매칭 플랫폼 ‘두둠’에 더해 글로벌 타겟의 아시아 스톡 거래 플랫폼 ‘드롭샷 스톡’을 소개한다.

‘드롭샷 스톡’은 고품질의 아시아 영상 소스를 판매하는 스톡 플랫폼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스타트업콘’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및 SBS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콘텐츠 스타트업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수상하며 비전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아시아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저작권 문제없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스톡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기업과 영상 관계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로는 이번 CES를 계기로 2개 서비스를 앞세워 본격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로는 특별히 이번 CES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CES 현장 촬영 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전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서비스 소개 영상부터 행사 스케치 영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업을 위해 라스베가스 현장에는 전문 촬영팀과 동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두둠 서비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재석 지로 대표는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스톡 영상 분야에서 아시아 콘텐츠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재 ‘두둠’ 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고품질의 영상이 자연스럽게 ‘드롭샷 스톡’의 기반이 되어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갈 것”이라고 그 비전을 전했다.

한편 지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롯데벤처스, 프라이머사제 및 기존 시드 투자를 진행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프리(Pre)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링크에서 지로의 부스 위치와 번호를 확인하고 CES 일정표에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CES 2024에 참가하거나 방문을 앞두고 있는 많은 분들과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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