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디자인은 “Design for All -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차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의 일상을 누리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입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 제3회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포용성 있는 표준을 제시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입니다. 포스코E&C에서는 ‘송도 더샵 센터니얼’을 제3회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에 출품했습니다. 문라이즈필름에서는 어워드 출품용 머티리얼을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최종 납품까지 단 2주만에 진행되어야 하는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사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파악하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포스코E&C의 ‘송도 더샵 센터니얼’은 이 출품 자료들을 통해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의 환경조성 민간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