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제작했나요?
사용기술 : 초고속촬영, 드론 촬영, 2D그래픽 디자인 역할범위 : 기획, 시나리오, 촬영, 후반 전 작업 작업과정 : 시나리오/ 스토리보득 작업 후 경기도, 전라도 각 1곳의 협력 축사를 방문, 각 상황에 맞는 돼지들을 촬영, 후반작업에서 2D그래픽을 적극 활용 요구사항 : 추구하는 컨셉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축사는 다소 지저분하고 삭막한 분위기인 점 그리고 우리 메시지에 맞는 연출된 촬영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셨습니다. 협의과정 : 달성성과 : 클라이언트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대해 협력 제작사로의 관계 발전을 꾀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 ‘우리는 돼지를 건강하게 잘 기르고(동물복지), 좋은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솔루션이다.’ 우리가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이 메세지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함에 있어서 그 시간 동안 노출해야 하는 촬영 푸티지에 대한 만족도를 채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미션이었습니다. 일단 아무리 클라이언트의 솔루션을 채용하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축사는 삭막하고 지저분할 수 밖에 없고 푸른 초원을 돼지가 유유히 누빈다거나 하는 그림이 아닌 결국엔 축사 안에서 여럿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저희는 라운드처리된 엣지 2D그래픽과 컬러그레이딩을 통해 좀 더 밝고 정돈된 이미지 전개 방식을 제안드렸고 촬영에 있어서도 초고속 촬영을 통해 좀 더 감성적으로 돼지들을 담아내면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습니다. 또한 테크기술이 접목된 스타트업솔루션 답게 첨단 느낌의 그래픽이 필요했습니다. 이제 영상 전반에 걸쳐 생체공학, IoT, 인포그래픽 등의 그래픽을 대거 채용해 기술력을 쉽게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연출 방식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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