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꿈아이TV] 흑백요리사 Top7, 정지선 셰프에게 빠쓰로 도전장을 내밀다..?

월드비전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월드비전 측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던 흑백요리사 Top20 중 한 명을 섭외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셨고, 그중에서 프로젝트의 취지와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정지선 셰프님을 섭외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월드비전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 과정에서부터 재미와 감동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개의 캠을 활용하였으며, 블라인드 테스트 장면부터 시작해 정지선 셰프님이 아이의 요리를 평가하고 만나는 순간까지, 아이와 셰프님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풀려나가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요리를 매개로 한 꿈과 도전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영감을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로 다뤄졌습니다. 여러 구도를 통한 장면들은 재미와 감동을 적절히 조화시켜, 영상 전체가 월드비전의 따뜻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나아가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