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근육병을 앓고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학교 1학년 이승현 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승현 군이 파워사커를 통해 얻은 즐거움과 쿠팡이 제공한 토트넘 경기 관람의 특별한 경험을 담아내기 위해, 현장감 있는 촬영과 고속 촬영을 활용해 승현군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손으로 그린 모션 그래픽과 저속 셔터 스피드, 줌 인 기법을 사용해 영상에 따뜻하고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 영상은 밝고 따뜻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제작되어, 쿠팡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하면서 장애인 파워사커 선수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이 보여준 밝고 즐거운 반응을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관객의 높은 관심을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