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에서는 봄을 맞아, 스파이시쉑이라는 기간한정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적당하게 매운 제품의 맛을 [warming up!]이라는 감성적인 슬로건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새로운 봄을 맞아 시작을 준비하는 모든이들의 설레는 마음을 제품과 감성적으로 연결짓고 싶었고, 이제 막 성인을 갓지나 사회로의 진출을 앞둔 이들의 모습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신진 아티스트 [한로로]의 선정 및 오프라인 마케팅인 아티스트의 매장 공연도 제안하였습니다. 영상제작뿐 아니라, 해당 캠페인의 진행에 더 넓게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던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