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례
2024.02.07 (수)
[비즈니스캔버스 X 두둠] 성공적인 고객 인터뷰 영상을 만드는 방법
인터뷰 대상자에게도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 고객 인터뷰 영상의 제작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품이 마음에 들지만 배송 날짜가 맞지 않아 다른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실제로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고민이 바로 재고 관리나 배송과 같은 물류라고 해요. 그 단계가 복잡하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곳이 있습니다. 올인원 물류 관리 플랫폼, 콜로세움입니다.
콜로세움은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면서 CES 영상을 위해 두둠을 찾았어요. 당시 행사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지만, 무사히 영상을 완성해 만족했다는 리뷰를 재차 남겨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부분에서 두둠에 만족을 느끼셨는지, 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신 성창진 마케팅 리드님을 만나 자세한 과정을 들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브랜드를 위한 물류 관리 플랫폼이에요. 쉽게 말하면 주문 접수부터 배송까지, 물류에 필요한 모든 담당자가 COLO라는 서비스 안에서 소통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특성에 따른 보관이나 포장 방식, 배송 위치나 시간까지 자동화하고 있어요. 현재 저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물류 업무 시간을 50% 이상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판매자가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외 수출입 행정 업무나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어요. 궁극적으로 건강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일단 온라인 판매 업체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물류에요. 제품의 소구점과 고객에 대해서는 잘 알아도 이 제품을 어떻게, 얼마나 보관해야 안전한지까지 신경쓰기는 어렵잖아요. 저희 서비스는 AI로 이런 부분을 자동 추천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상품별로 데이터를 학습하기 때문에, 적합한 부자재나 창고 위치를 자동으로 연결하거든요. 재고도 실시간으로 반영해서 오차율이 0.1% 정도로 줄어들었고요. 결론적으로 출고 흐름이 매끄러워지고, 관련 고객 문의는 줄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맞아요. K-뷰티나 K-푸드가 크게 사랑받으면서 국내의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어떻게 해외 물류를 효율적이게 관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콜로세움은 이미 부산, 인천과 같은 주요 항만 인근과 LA 현지에 거점센터를 구축해 상품이나 브랜드에 맞는 물류를 돕고 있어요. 이미 국내에서 많은 커머스 기업의 물류 효율화를 검증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CES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플랫폼에서 영상을 제작해 본 경험이 있는데, 결과물이 기대만큼 좋지 못했어요. 견적에 기획에 대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거의 저희가 기획을 진행 해야 했거든요. 포트폴리오를 보고 제작사를 선택하더라도 기획을 어느 범위까지 해주는지는 알기 어렵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믿을 만한 업체를 만나려고 플랫폼을 사용하는 건데, 중간에서 조율해 주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을 제작할 때는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 했죠.
이전에 업체를 찾는 데에만 3일 정도 걸렸는데요. 이번 영상은 마감까지 일정이 촉박했기 때문에 검색이나 비교에 들이는 시간이 아까웠어요. 그만큼 제작 기간이 줄어드는 거니까요. 두둠 서비스는 스터디 모임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사이트를 둘러보니 업체 선정에 있어 저희가 가진 고민을 해결해 가는 서비스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우선 제가 일일이 제작사를 찾고 문의할 필요 없이, 하루 안에 견적을 주잖아요. 검색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요. 영상별로 제작사가 얼마나 기획에 참여했는지, 업체별로 영상의 수준과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어서 좀 더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따로 수수료를 내는 것이 아니니까, 똑같은 견적이라면 당연히 더 편하고 빠른 방법을 쓰는 것이 낫겠다 생각해서 영상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제작사에도 견적을 함께 의뢰했었는데요. 담당 매니저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두둠에 신뢰가 생겼어요. 저희가 요청을 남긴 것도 퇴근 시간대였는데 당일에 바로 전화를 줬거든요. 일정이 촉박했으니까 빠르게 응대해 준 점이 우선 좋았죠.
통화에서는 레퍼런스 영상에서 좋았던 부분을 묻고 해당 요소가 포함되려면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지 설명해 줬어요. 예를 들어 이 영상은 모델과 촬영 세트에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제작비가 이 정도 수준일 텐데, 퀄리티와 예산 중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묻는 식으로요. 저희 같은 솔루션 기업에게 추천하는 연출과 예산도 함께 설명해 줘서, 내부에서 기획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죠.
또 하나는 서비스가 굉장히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이 갔어요. 의뢰 직후에 제가 궁금할 만한 부분을 미리 서비스에서 보여주더라고요. 곧 매니저한테 전화가 올 거고, 견적은 이런 식으로 도착할 거라고요. 외주 플랫폼을 이용할 때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과연 우리 입장에서 업체를 추천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줄까?’ 이잖아요. 이런 사소한 부분도 고객 입장에서 준비했다는 것이 보이니 믿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원래는 물류 센터를 촬영하고 여기에 3D 그래픽을 추가해서 영상을 제작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내부에서 논의를 하며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션 그래픽으로 방향을 변경했습니다. 영문 페이지에 추가하거나 변경된 로고를 보여주기에도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사실 제작사 미팅까지 한 상태여서 담당 매니저에게 다시 매칭을 의뢰하기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미팅을 반복적으로 요청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도록 일정을 먼저 조율해주고 더 나은 업체, 더 적합한 업체를 추천하려고 노력하는 게 느껴졌어요. 마지막까지도 고민을 많이 하니까 이전에 작업한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업체별 장점을 설명해주더라고요. 덕분에 내부에서 좀 더 합리적으로 제작사를 선정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죠. 결론적으로는 추천받은 내용을 토대로 업체를 선정했고 그 뒤에 제작 과정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제작사가 첫 미팅 때부터 저희가 원하는 방향과 구체적으로 물어봤어요.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하는 바가 서로 같아야 나중에 사고가 없잖아요. 처음부터 합을 맞추니까 안심이 되었죠. 기획은 저희가 기본 도형에 원하는 카피만 입력해서 정말 간단하게 드렸는데요. 내용을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먼저 찾아서 제안해 줬어요. 이전에는 저희가 일일이 결정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아 하면 어 하고 이해하는 제작사를 만나서 굉장히 편했죠.
가장 좋았던 건 저희 일정과 상황에 맞춰 작업을 진행해 준 점이에요. 더빙을 다시 해야 했던 상황에서 제작비가 추가로 들지 않도록 먼저 처리해 줬고, 로고나 페이지 구성도 실시간으로 반영해 주었어요. 모르는 부분은 그때그때 물어보면서 소통하니까 작업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고요. 실무자가 영상 제작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업무시간 외에 연락을 하거나 디자인 에셋이 마지막에 완성되기도 하거든요. 돌아보면 이 부분을 유연하게 대응해 줘서 무사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던 것 같아요.
너무 잘 나왔어요. 저희가 전달했던 레퍼런스와 요청사항을 제작사 측에서 잘 해석해줬고 최대한으로 반영해 줬어요. CES 외에도 이 영상을 사용하고 싶어서 한글 버전을 추가로 부탁드렸는데요. 영상 곳곳에 콜로세움 로고나 디자인 에셋을 넣자고 먼저 제안해 줬어요. 덕분에 저희 국문 서비스 페이지와도 이질감이 없게 제작되어서 저희 채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CES 현장에서는 저희 부스와 피칭 무대에서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솔루션 서비스는 말로 아무리 자세히 설명해도 작동 방식이나 효과를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그때 영상을 보고 와닿아하는 관객 분들이 많았죠. CES 현장에서 300개 정도의 고객 리드를 확보했는데요. 이분들에게 콜드 메일을 보낼 때 영상을 포함해서 보냈어요. 기능을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훨씬 편하더라고요. 곧 저희 유튜브 채널과 영문 홈페이지에도 올리려고 합니다. 내년에도 CES를 참여한다면 영상은 무조건 또 제작할 것 같아요.
일정이 촉박하거나, 영상 제작 경험이 부족한 기업이요.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소통하는 방식이나 기획을 어느 범위까지 해 줄 수 있는지 등 업체 선정에서 고려할 사항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포트폴리오 만으로 확인이 어렵거든요. 저희의 상황이나 조건을 담당 매니저가 고려해서 제작사를 추천해 주었기 때문에, 결과물도 잘 나올 수 있었어요.
제가 만약 첫 서비스 소개 영상을 제작할 때 두둠을 알았다면 반드시 썼을 것 같아요. 영상 기획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나 미팅에서 뭘 물어봐야하는지 처럼 기본적인 것도 두둠에서 함께 알려주잖아요. 영상 제작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이런 섬세한 케어가 확실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식자재,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 규모 있는 B2B 물류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에요. 동시에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인데요. 미국,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크로스 보더, 역직구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하여 글로벌 종합 물류 솔루션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입니다.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려요.
두둠에 비교 견적을 의뢰하면 행사 일정 내에 작업이 가능한 제작사를 평균 4팀까지 매칭 받을 수 있어요. 행사 참여를 앞두고 있다면, 다른 기업의 영상 사례를 확인한 후 아래 링크에서 문의를 남겨보세요. 아직 영상의 방향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조건을 설정한 후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행사 영상 관련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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